(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일반목적용 기계제조업체인 씨에스베어링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풍력발전기 및 산업용 대형 베어링으로, 2017년 매출은 503억6천400만원이고 영업이익은 54억600만원이었다.
상장 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모두 121개사이고 현재 15곳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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