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단기물↓·장기물↑…3년물은 연 1.802%

입력 2019-01-02 16:56  

국고채 금리 단기물↓·장기물↑…3년물은 연 1.802%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일 단기물은 하락(채권값 상승)하고 장기물은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 내린 연 1.802%에 장을 마쳤다.
1년물과 5년물도 각각 1.5bp, 1.1bp 하락했다. 10년물은 연 1.948%로 보합 마감했다.
반면 20년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1.5bp, 2.1bp, 1.3bp 올랐다.
신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물가 관련 발언과 증시 약세 전환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돼 강세장으로 바뀌었고 특히 3년물 금리의 하락 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