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4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안북도·함경도 지방과 강원도의 바닷가 지역에서 맑겠으나 한때 흐리겠고, 북부 내륙과 강원도의 내륙지역에서는 한두 차례 흐려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 10
▲중강 : 구름 조금, -2, 10
▲해주 : 구름 많음, 3, 20
▲개성 : 구름 많음, 3, 20
▲함흥 : 맑음, 7, 0
▲청진 : 맑음, 4, 0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