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윤지민(본명 윤지영·42)이 연예기획사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했다.
문화창고는 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이미지와 매력을 보유한 윤지민의 연기, 방송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창고에는 전지현, 고소영, 서지혜, 수현 등도 소속됐다.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데뷔한 윤지민은 그동안 영화 '오싹한 연애',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귀부인', '추노',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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