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휴온스[243070]는 지난해 8월 인수한 홍삼 및 천연물 관련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성신비에스티'의 사명을 '휴온스네이처'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네이처는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휴온스 그룹과의 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에 대한 비전을 함께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휴온스네이처는 홍삼 가공 및 관련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 140억원, 직원 45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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