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9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11일부터 사흘간 경북 상주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전국 79개 팀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유소년 대회로 상주시체육회와 상주시 농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관한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초·중학교에서 전문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청소년 건강 증진, 스포츠 복지를 지향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팀에 스포츠음료를 무상 지원한다. 개인상 수상자와 입상팀에는 상장과 트로피, 농구공과 스포츠용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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