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지리산 순우(牛)한 한우'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최대 축산물 대회인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인증받은 명품한우 브랜드로 구제역 미발생 지역에서 직영 사료공장과 전용 유통센터를 통해 생산된다.
롯데마트는 홈파티 문화가 확산하면서 마트에서 한우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나 이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신규 론칭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1+'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 전국 23개 매장에서는 친환경 제품인 '친환경 지리산 순우한 한우'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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