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바이오F&C는 인공지능(AI) 기반 뷰티 스타트업 '룰루랩'과 맞춤형 화장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룰루랩은 스캔한 피부를 AI와 빅데이터로 10초 안에 분석한 뒤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루미니'를 개발한 업체다.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CES'에서 바이오테크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차바이오F&C는 룰루랩의 기술을 활용해 피부 유형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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