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산시는 2022년까지 일자리 15만개를 창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시장이 임기 중에 추진할 정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미래산업 육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공공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 지원, 문화 관광산업 개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6대 핵심 전략도 수립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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