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 도시 툴루즈의 4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불이 나 19명이 부상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화재로 건물 일부가 무너져내렸으며, 인근 호텔 투숙객들도 긴급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불은 이날 새벽 잡힌 상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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