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피앤텔[054340]에 개선 기간 12개월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개선 기간에는 주권 매매거래 정지가 계속된다.
피앤텔은 지난해 10월 전 대표이사와 부회장 등 경영진의 업무상 횡령 혐의 발생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르면서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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