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 중구는 '행복 마을 지킴이'로 활동할 관내 만 55세 이상 70세 이하 주민 30명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 마을 지킴이는 우범지역 순찰, 취약계층 방문, 노약자 안전 도움, 제설, 화재 위험 순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불법 부착물 단속 등을 한다.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1일 2만9천928원이다.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 9개월간 활동한다.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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