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 10곳이 참가하는 '드림마켓'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5곳, 마을 기업 4곳, 협동조합 1곳이 참여하며 곶감, 떡국 떡, 참기름 세트, 천연염색 스카프, 더치커피, 수제발효 비누 등을 판매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드림마켓은 설 명절 선물 기획전으로 마련했다"며 "사회적 경제 기업의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