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박희용과 신운선(이상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2019 국제산악연맹(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남녀부 난이도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희용은 13일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난이도 결승에서 러시아의 니콜라이 쿠조블레프에 이어 준우승했다.
또 여자부 난이도 결승에서는 신운선이 마리아 톨로코니나(러시아)에게 우승을 내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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