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경상일보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문수컨벤션에서 2019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시상식을 연다.
당선자는 단편소설 부문 윤덕남(서울), 시 김길전(목포), 시조 이희정(포항), 희곡 김환일(용인)씨다.
또 아동문학 동시 부문 최류빈(광주), 동화 김수연(경주)씨다.
시상식은 당선자, 심사위원, 지역 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시상, 축사, 심사평, 당선자 시 낭송,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경상일보 신춘문예에는 문학도 891명이 작품 2천930편을 냈다.
본심 심사위원은 이시영(시), 강석경(단편소설), 이승은(시조), 하청호(동시), 이규희(동화), 김영무(희곡)씨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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