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축구 스타 이회택·이천수, 우석대 축구부 돕는다

입력 2019-01-15 14:31  

왕년의 축구 스타 이회택·이천수, 우석대 축구부 돕는다

(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왕년의 축구 스타인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이천수 인천 유나이티드 전력 강화 실장이 우석대학교 축구부를 돕는다.
우석대는 15일 이회택 전 부회장을 축구부 상임고문으로, 임기남 전 국회의원 축구연맹 감독과 김병국 교동식품 대표이사·이천수 인천 유나이티드 전력 강화 실장을 각각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2006년 창단한 우석대 축구부는 그해 KBS SKY배 전국 춘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준우승하는 등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
2009년 U리그 출범과 동시에 권역 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 우승 2회와 준우승 6회 등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장영달 우석대 총장은 "이회택 고문 등이 우리 대학 축구부의 돌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