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JTBC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해볼라고'를 다음 달 1일 밤 9시에 처음 방송한다고 15일 예고했다.
'해볼라고'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모자라는 것은 많지만 열정과 의지로 충만한 출연진이 다양한 직업군의 채용 전형과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담는다.
시청자를 대신해 채용 전형에 도전할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양세형, 코미디언 겸 작가 유병재, 가수 손담비, 개그맨 김수용, 모델 겸 배우 권현빈이 낙점됐다.
이 프로그램은 '나 혼자 산다', '능력자들', '밤도깨비'를 만든 이지선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새롭게 단장해 다음 달 중 시청자를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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