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스톰프뮤직은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든 최는 색소폰 대중화를 위해 직접 작곡·편곡한 곡을 담은 앨범 '더 색소폰 송'을 발매한 바 있고, 미국 신시내티 컴피티션 1위, MTNA 국제 콩쿠르 2위, 한국 음악 협회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다양한 입상 경력을 갖고 있다.
스톰프뮤직은 "독주뿐 아니라 다양한 앙상블 활동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