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풍경'(風磬)'이 18일 낮 12시 네이버TV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라쿠텐비키'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총 10회(회당 10분)인 이 작품은 2017년 서울시가 개최한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극본 공모전' 우수작이다. 북촌 한옥마을, 조계사 등 서울 명소를 배경으로 가족의 화해를 그렸다. 배우 진영과 걸그룹 AOA의 민아가 주연을 맡았다.
'풍경'은 18일부터 매일 낮 12시에 1회씩 방영된다.
네이버TV는 국내 최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이며, 라쿠텐비키는 178개국 언어로 서비스하는 미국 기반의 동영상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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