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 맞춤형 종합 선물세트를 구성, 소비자를 찾아간다.
해남군이 출시한 설 선물세트는 잡곡과 재래김, 고구마 등 농수산물과 함께 해남 특산품인 건무화과, 함초소금, 감말랭이 등 다양한 품목을 소포장 단위로 구성됐다.
종합선물세트는 품목 구성에 따라 3만5천원, 5만원, 8만원 세트다.
30개 이상 대량주문 시 주문 맞춤형으로 선물을 구성해주는 서비스도 한다.
해남군 직영 쇼핑몰인 해남미소에서는 설맞이 할인행사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한다.
31일까지 해남미소를 통해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최다왕을 선발해 5만∼8만원 설 설물세트를, 구매금액 순으로 50명에게 3만5천원짜리 선물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또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해 해남미소 사은품도 증정한다.
해남 설 선물세트 등은 해남군 농수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http://www.hnmiso.com, ☎080-859-1100)에서 한눈에 살펴보고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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