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마트는 자체 생활 브랜드(PB)인 '룸바이홈(RoomxHome)'과 한식기 브랜드 광주요가 협력해 만든 식기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정수량으로 출시한 한식기 설 선물세트 2종은 술잔 세트(3P)와 명절 수요가 높은 면기 세트(2P)로 구성됐다.
광주요는 청와대와 호텔 등에 식기를 공급한 업체다.
백소민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 위해 멋진 식탁보와 식기를 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설 명절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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