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의회는 이명녀(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 봉사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대전시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상을 받았다.
그는 제7대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그동안 어린이 모의의회 개최 추진과 의원 역량강화 교육, 세미나 활성화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의정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구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의회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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