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금융위원회는 민간 스카우트 제도를 활용해 대변인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민간 스카우트 제도는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민간 인재를 임용하는 제도다.
인사혁신처가 헤드헌터 역할을 맡아 우수 인재를 추천하고 중앙선발위원회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2016년 2월부터 일해온 임규준 대변인의 임기는 내달 21일까지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