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지난해 11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예능 '나이거참'을 정규편성해 다음 달 12일 오후 8시 처음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나이거참'은 나이도 생각도 너무 다른 할아버지와 10대 어린이가 함께 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내용의 관찰 예능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이솔립 어린이, 배우 변희봉과 김강훈 어린이, 가수 설운도와 한소영-가영 자매가 화제가 됐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전 변호사와 이솔립이 보드게임 카페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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