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4∼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혁신성장, 기업이 주역이다'를 대주제로 제42회 전국 최고경영자(CEO)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연찬회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축사하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혁신성장과 관련한 정책특강을 한다.
또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윤경제연구소 소장)과 이인실 서강대 교수,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현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기업의 혁신성장 방향을 전한다.
이밖에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열린다.
경총은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통해 기업의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