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4일 경남은 대체로 맑고,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산청 등 5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양산, 창원, 김해, 밀양은 나흘째 발효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이날 경남지역 최저기온은 의령이 영하 8.2도며 평균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영상 10도에서 11도 분포가 예상된다.
경남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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