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인 'D2SF'는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 대상은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모라이', AI 기반 감정인식 기술로 채용면접 컨설팅 및 자율주행차 솔루션을 개발한 '제네시스랩'이다.
양상환 리더는 "2곳 모두 CES 등 글로벌 기술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AI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스타트업"이라고 소개했다.
네이버 D2SF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30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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