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합참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일본 초계기의 위협 비행 관련 사항을 보고했다. 합참은 타국 초계기가 5마일(8km) 안으로 들어왔을 때 경고통신을 시행하던 것을 10마일(약 16km)로 강화하고, 위협 비행이 있으면 함정에 탑재된 대잠수함 탐색용 링스 헬기를 기동하는 방안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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