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최근 어린이자료실에 외국어린이그림책 코너를 마련해 영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 등 13개 언어권의 그림책 1천100여 권을 비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도 엄마(아빠)나라 그림책을 볼 수 있게 됐으며, 어린이들은 외국어를 몰라도 그림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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