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27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대부분 지역에서 갰다가 흐려지겠으며, 북부 내륙을 위주로 중부 이북의 여러 내륙지역은 늦은 밤부터 28일 새벽 사이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3, 20
▲중강 : 구름 조금, -1, 10
▲해주 : 구름 많음, 4, 20
▲개성 : 구름 많음, 4, 20
▲함흥 : 구름 많음, 8, 20
▲청진 : 구름 조금,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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