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지난 1일부터 산란 일자를 표기한 계란만 판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월 23일 달걀 껍데기 산란 일자 표기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기에 앞서 산란 일자 표기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GS수퍼마켓은 지금까지 지정된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을 판매해왔기 때문에 이 조치를 앞당겨 실시할 수 있었다면서, 자사 선도위생혁신팀이 주기적으로 이들 농장을 방문해 위생상태를 살피고 살충제·항생제 검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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