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농협충북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청주시 충북농협 주차장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농협 관계자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제수용 과일, 나물, 축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20%가량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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