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대유위니아[071460]는 4단계 에어클린 시스템을 적용한 '2019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거실과 방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47.5㎡(14평)형 신제품은 필터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4단계 에어클린 시스템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단계별로 제거하면서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며, 일반 먼지와 동물의 털뿐만 아니라 악취, 유해가스 등도 프리 필터와 카본 탈취 필터를 통해 없애준다.
집진 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99.99% 걸러주고 공기 중 유해물질도 '플라스마 에어 케어'를 거쳐 분해한 뒤 정화된 공기를 배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예방 환경 우수제품'으로 인증받았고,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는 초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공기청정력을 인정받아 'CA(클린 에어)' 마크도 받았다.
신제품은 또 3단계 에어클린 디스플레이로 실내공기 상태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화이트, 베이지, 핑크, 민트, 그레이 등 5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3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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