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기반시설 '사이버 복원력' 등 보안 강화 추진

입력 2019-01-29 12:00   수정 2019-01-29 12:46

정보통신 기반시설 '사이버 복원력' 등 보안 강화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올해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안 강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사이버 공격 등으로 사고가 났을 때 신속한 복구와 업무 재개가 가능하도록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추진한다.
사이버 복원력은 시스템이나 서비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장애나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이나 그에 준하는 상태로 신속하게 돌아가는 역량을 뜻한다.
또 기반시설 그룹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벤치마킹하도록 해 기반시설 보호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기반시설 관리기관들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전자정부 시스템을 비롯해 교통신호 제어, 도시철도, 정수·하수시설 등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보호 업무를 관리 감독한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