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 여객선 이용객 4·5일 가장 많을 듯

입력 2019-01-29 10:51  

설 연휴 인천 여객선 이용객 4·5일 가장 많을 듯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올해 설 연휴 인천과 섬 지역을 연결하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2월 4일과 5일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약 2만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설 전날인 2월 4일과 설날인 5일에 각각 3천600명이 이용하고 2월 3일과 6일 각각 3천200명, 2월 2일 2천400명이 여객선을 탈 전망이다.
인천해수청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여객선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항로 운항 횟수를 40회(12%) 늘려 귀성객 수요에 대비하기로 했다.
또 인천해양경찰서, 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