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대공원은 설 연휴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맞이 한마당' 등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투호, 상모, 팽이 등 7가지 전통놀이 체험, 신년 소원 쓰기, 신년 운세 뽑기, 황금돼지 룰렛 등 연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연휴 5일간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 다만, 두루마기 하나만 걸치거나 치마만 입으면 할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대공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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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고궁·종묘 무료 개방…체험 행사도 풍성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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