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라인은 모바일 송금 및 결제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라인페이와 함께 일본에서 '라인페이-비자'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이 카드를 라인페이와 연동하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액 중 일부는 라인포인트로 사용자에게 돌려준다.
회사는 "일본 내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캐시리스(Cashless·무현금) 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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