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 생계비 긴급 지원

입력 2019-01-30 06:00  

서울시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 생계비 긴급 지원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질병, 실직, 화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최대 100만원의 생계비·주거비·의료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산한 취약 가정에는 해산비, 가족을 잃은 가정에는 장례비를 제공하고 교육비, 전기요금 등도 시가 해결해준다.
이는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법적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에게 선(先)지원·후(後)심사로 도움을 주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에 따른 것이다.
시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을 통해 지난 3년간 총 4만8천430가구에 202억5천9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