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월 말까지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의 대표단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 940여개의 2019년 정기총회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사장(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189개 조합은 이번 총회에서 추대 또는 경선 방식으로 새 이사장(회장)을 선출한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자가 힘을 합해 협동사업을 추진,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를 향상하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중기중앙회의 정기총회는 2월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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