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로 떠나 36일간 정규리그를 대비한 현지 훈련을 치른다.
키움 선수단은 피오리아에서 1차 훈련을 치르고 2월 19일 같은 주(州) 투산으로 옮겨 실전으로 감각을 끌어올린 뒤 3월 8일 귀국한다.
실전 상대는 NC 다이노스, kt wiz 등 KBO리그 2개 구단과 멕시코 팀 티후아나 트로스 등이며 7차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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