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태양광 시설 연 2회 전수점검…안전관리 대폭 강화

입력 2019-01-30 11:15  

서울 공공태양광 시설 연 2회 전수점검…안전관리 대폭 강화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태양광 시설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모든 공공 태양광 시설을 연 2회 안전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절연·접지저항 측정을 연 1회에서 2회로 강화하고, 먼지 청소·열화상 측정도 분기별로 하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 접속함도 10년마다 교체를 권고한다.
서울시는 2019년을 '태양광 안전관리 원년'으로 정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 태양광 발전시설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13∼2017년 서울 공공·민간 태양광 시설에서는 화재 14건이 발생했다. 이 중 10건이 전선 열화 등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