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연강재단은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일본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견문록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견문록에는 지난해 6월 '교사 해외경제 시찰'에 참가했던 초·중·고교 교사 116명이 7박8일 동안 국내와 일본 각지를 돌며 산업현장 시설 등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이 실렸다. 두산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참가한 교사는 모두 2천583명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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