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 "월세 미납 아냐" 해명에도 공방 지속

입력 2019-01-31 16:44  

배우 정준 "월세 미납 아냐" 해명에도 공방 지속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정준(40)이 최근 불거진 월세 미납 논란에 대해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지만 공방은 지속하고 있다.
정준은 31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월세를 미납해 송사에 휘말렸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정확한 기사가 아니다. 난 아무 일 없이 그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납부해야 할 금액은 다 납부했고 다른 사람의 것(월세)까지 다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고소인 A씨 측은 이날 디지털타임스에 "형사고소 취하하고 조정문까지 받았는데 한 번도 연락도 없고 변제도 해주지 않고 있다. 줄 돈을 다 줬다니 어이없는 상황"이라며 "이젠 민사로밖에는 해결방법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