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핀수영 대표팀 간판 이관호(해양경찰체육단)와 최민지(충남체육회)가 2018년 남녀 핀수영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관호와 최민지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관호는 지난해 열린 제20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잠영 50m와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지는 같은 대회 여자 짝핀 50m에서 한국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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