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조재윤, 소외아동에 1천만원 기부

입력 2019-02-01 08:29  

'잘나가는' 조재윤, 소외아동에 1천만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으로 활약 중인 배우 조재윤이 추운 겨울 소외아동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재윤이 지난달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비영리법인 러브FNC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 측은 "후원금은 조재윤의 뜻에 따라 양육시설 아동 교육비 및 생계비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재윤은 이번 기부 외에도 소방관 개인장비 후원, 청소년-대학생 문화지원 프로젝트에 노개런티로 출연 등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조재윤은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 MBC 에브리원 '도시 경찰', tvN '커피프렌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