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캐주얼 브랜드 TBJ 새 모델로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과 가수 유선호,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이 발탁됐다.
TBJ를 운영하는 한세엠케이는 "2019년 봄·여름(S/S) 시즌을 라이관린, 유선호, 오늘의하늘과 함께한다"며 "트렌디하고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10대 취향을 공략하겠다"고 1일 밝혔다.
라이관린은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주연으로 발탁된 아시아의 블루칩이다.
라이관린과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유선호 역시 1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유명인 오늘의하늘은 유튜브 구독자 수가 68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15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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