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종합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은 산업정책연구원에 의해 올해 브랜드 명예의 전당(2019 Korea Brand Hall of Fame)'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산업별로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등을 평가해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뽑는다.
한샘은 프리미엄 부엌 부문에서 '키친바흐'가 고품격 브랜드와 품질에 맞는 서비스 제공 등으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키친바흐는 한샘이 내놓은 고급 부엌가구 브랜드로, 가구 설치 100일 후 고객의 집을 방문해 설치 상태 점검과 청소서비스를 하는 '프리미엄 키친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덕신 한샘 전무는 "한결같은 고객의 사랑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며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인류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목표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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