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UHD(초고화질) 전용채널 유맥스(UMAX)는 자체 제작한 특별기획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더 라스트 찬스'가 사전 제작을 마치고 오는 13일 유맥스와 MBN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된다고 1일 밝혔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저승심판들로부터 이승의 추가시간을 받고, 그들이 생의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관전하는 감성 로맨스 판타지극이다.
동명의 일본 후지TV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웹드라마로 리메이크돼 호평받은 바 있다.
주연으로는 아이돌 그룹 마이틴의 송유빈, AOA 권민아가 나선다.
오는 13일과 14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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