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의 여성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나래는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나이키의 '2019 우먼스 저스트 두 잇'(2019 Women's Just Do It) 캠페인 모델로 나서게 됐다.
박나래는 캠페인에서 "자신을 믿고 현재에 충실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꼭 빛나는 미래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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