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일 오전 11시 39분께 경남 통영시 국도 남쪽 40해리(약 74㎞) 해상 채낚기어선에서 불이 났다.
이 어선은 72t 규모로 총 7명이 탑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3척과 항공기 5대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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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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